[12월 11일 뉴스A 클로징]지도자의 오판

2019-12-11 5



3년 6개월 전, 캐머런 영국 총리는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고 유럽연합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 카드를 던졌습니다.

그런데 덜컥 가결됐죠.

매주 1조원의 경제 손실이 나고 있지만 되돌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내일 영국 총선이 열리는데, 혼란은 여전합니다.

지도자의 오판이 나라의 미래를 망칩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